먹튀검증사이트 안전놀이터 빅리거도 인정
빅리거 페디가 한국에 오기로 한 것은 많은 선수들이 추천했다.
특히 한화에서 활약했던 닉 킹엄이 많은 조언을 해주었다.
페디는 “킹엄이 비시즌 때 함께 훈련하며 한국행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가 한국에 갔을 때 많은 장점과 좋은 점들을 말해주었다.
NC는 개인 통역이 있고 선수 지원이 좋다고 들었다.
나는 한국이 확실히 작은 공 스타일이고 음식이 잘 적응해야 한다고 들었다.
제가 직접 왔을 때 지원도 정말 잘 되고, 연수제도도 너무 잘 맞는다고 했다
케이비오리그의 다른 외국인 선수들도 페디와 인연이 있다. 페디는 아담 플럿코(LG)와 보 슐처(KT)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스틴 딘(LG)을 알고 있다”며 웃었다. 맥스 셔저가 300탈삼진을 기록한 시즌 삼진은 오스틴이 300개다. 그는 좋은 선수야. 내가 보증할게.” 이어 “라울 알칸타라(두산)에 대해서도 들었고 메릴 켈리(애리조나)가 케이비오리그에서 뛰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인권 감독은 이번 시즌 페디가 1선발로 나설 계획이다. 페디는 “1선발로 선발 출전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투수가 된다는 것은 큰 영광일 것이다.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