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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은 2019시즌 빅리그에 데뷔해 그해 9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4 11홈런 36타점을 기록했다. 짧은 시즌이었던 2020시즌에는 5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0 5홈런 26타점을 기록했다.

이어 2021시즌에는 2루로 도약했다. 15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2, 11홈런, 56타점, 30도루를 기록했다. 특히 내셔널리그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며 수비력을 인정받았다. 2022시즌에는 15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5, 13홈런, 57타점, 32도루를 기록했다.

에드먼이 주전 2루수를 지켜보는 가운데 김하성이 유격수로 나선다. 나는 메이저 리그의 키스톤 듀오이다. 여기에 최지만이 1루수를 본다면 꿈의 메이저리거급 내야수가 완성된다.

이강철 대표팀 감독은 “에드먼이 아직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 그는 기술 위원회로부터 연락을 받고 있다. 그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에드먼과 함께 키스톤 조합을 구사할 수 있는 김하성이다. 그는 미국에서 그와 함께 야구를 한다. 나는 그가 우리와 늦게 합류하더라도 키스톤 플레이는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하성과의 호흡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김하성 역시 자신이 갖고 있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해야 한다.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는 같은 리그에서 야구를 하고 있다. 키스톤 듀오는 그들이 해야 할 일을 하기만 하면 된다. 그건 세트 플레이니까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거야. ‘열심히 할게’

내가 보는 에드먼은 공격과 수비, 주루를 모두 하는 선수다. 스위치 타자이기 때문에 공격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출루가 활발해 상대 배터리를 흔들 수 있다. 수비수가 골드글러브를 받았으니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WBC 경기에서 한국 내야는 어떻게 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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